이국주, 알고 보니 부동산 부자 "면목동 건물 매각→아파트 이사"(자본주의학교)[종합]

이예진 기자 2022. 8. 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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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 이국주가 부동산 재테크의 비법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부동산 재테크 강자 이국주와 부동산 수익을 코인에 투자했다가 실패한 서은광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어 이국주는 "근데 관리가 함 들어서 팔고, 내가 사는 집을 큰 집으로 가자 싶어서 아파트로 갔다. 그래도 현금보다는 집이나 건물을 갖고 있는 게 낫지 않나 싶다"라며 재테크 비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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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자본주의학교' 이국주가 부동산 재테크의 비법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부동산 재테크 강자 이국주와 부동산 수익을 코인에 투자했다가 실패한 서은광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출산까지 50일 정도가 남았다고 전했다. 이에 이국주는 "저도 50일 남았다"라며 자신의 배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재테크 성공에 대해 이국주는 "제가 돈을 흘리는 스타일"이라며 "돈이 있으면 다 쓰는 성격이다. 그래서 생각한 게 현금을 갖고 있으면 다 쓰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건물을 샀다 면목동에"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국주는 "근데 관리가 함 들어서 팔고, 내가 사는 집을 큰 집으로 가자 싶어서 아파트로 갔다. 그래도 현금보다는 집이나 건물을 갖고 있는 게 낫지 않나 싶다"라며 재테크 비법을 털어놨다.

서은광은 부동산 투자에 대해 "상가를 처음으로 샀다. 그 자리에 요식업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데프콘은 "상가가 있냐"라고 되물었고, 서은광은 "군대 가기 전에 샀다가 전역하자마자 바로 팔았는데 이익이 거의 안 나오고 3억 정도에 사서 3억 6천에 팔았다"라며 "양도세 제하고 3천 만원이 남았다"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그 돈 어디 갔냐"라고 물었고, 출연진들은 "코인으로"라며 입 모아 말했다. 이에 서은광은 씁쓸해하며 "국주 누나를 만났으면 더 키웠을텐데" 라고 이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출연진들은 공인중개사, 변호사와 함께 부동산 사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자본주의학교'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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