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LA다저스전 시구
이현아 2022. 8. 21. 17:53
그룹 엔하이픈이 20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에서 시구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시구에는 엔하이픈의 제이와 제이크가 차례로 나섰다. 이들은 다저스 선수들의 피칭 요령을 듣고 시구했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엔하이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재개된 한류 축제 케이콘(KCON) 참석차 LA를 방문했다. 이에 다저스는 시구자로 초청했다.
엔하이픈은 “어릴 적부터 팬이었던 다저스의 홈구장에서 시구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뜨거운 응원을 에너지 삼아 좋은 음악과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저스는 경기에 앞서 ‘한국 문화유산의 밤’(Korean Heritage Night) 행사를 마련, 현지 한인 가수가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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