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부동산 잘 몰라, 투자 NO"..유재석 "현금 장독대에 묻는다고" (런닝맨)

이예진 기자 2022. 8. 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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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이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약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유재석이 김종국의 스타일을 언급했다.

이에 김종국은 "저는 온리 캐시다. 저는 모른다"라며 부동산에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종국이 사는 아파트 근처에 장독대가 묻혀있다는 소문이 있다. 저는 그래서 그 근처 유심히 보고 있다"라며 투자를 모르는 김종국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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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약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유재석이 김종국의 스타일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총 70개의 땅이 존재하는 거대한 판에서 땅을 매입하며 재산을 늘려가는 '부동산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오늘 뭔지 모르지만 재밌어 보인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양세찬은 "형이 좋아하는 거다"라며 '부동산 레이스'임을 전했다.

지석진은 "나의 인생이다. 성공은 못했지만"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종국은 "저는 온리 캐시다. 저는 모른다"라며 부동산에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석진은 김종국에게 "얘는 답답하다. 투자를 안 한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종국이 사는 아파트 근처에 장독대가 묻혀있다는 소문이 있다. 저는 그래서 그 근처 유심히 보고 있다"라며 투자를 모르는 김종국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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