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청년농업인 신제품 개발 등 지원.. 1인당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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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2023년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만18세~40세 미만 청년 농업인으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며, 사업 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농업·농촌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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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1인당 5000만원의 범위에서 신제품 개발, 가공·상품화, 시제품 제작, 포장재 개발, 프로그램 개발비, 유통·마케팅 개선비, 홍보영상 제작, 앱·전자상거래 홈페이지 구축 등을 지원한다.
단, 시설·장비, 농기계, 저장시설, 단순 소모성 재료비, 인건비 등은 지원 불가하다.
신청 자격은 만18세~40세 미만 청년 농업인으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며, 사업 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청내용 확인과 서류심사 등 선발 기준에 의거하여 추천 선발한 후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조강열 농업정책과장은 "청년 농업인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융합되어 농업과 농촌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농업·농촌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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