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기쁨교회, 키르기스스탄인 위한 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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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수기쁨교회(박병득 목사)와 중앙아시아문화경제협회(중아협·회장 박종균)는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의 한 북카페에서 구내 거주하는 키르기스스탄인을 위한 문화 나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키르기스스탄인들이 한국 문화에 잘 적응하도록 돕고 자연스럽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접촉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아협과 예수기쁨교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모임을 열고 키르기스스탄 인들만이 아닌 중앙아시아인들로 만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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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수기쁨교회(박병득 목사)와 중앙아시아문화경제협회(중아협·회장 박종균)는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의 한 북카페에서 구내 거주하는 키르기스스탄인을 위한 문화 나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키르기스스탄인들이 한국 문화에 잘 적응하도록 돕고 자연스럽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접촉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병득 목사는 “나눔을 통한 만남의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의 교제 또한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균 회장은 “대한민국에 잘 정착하다 고국에 돌아가서도 좋은 기억들을 마음에 새기고 나눔이 더욱 확장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중아협과 예수기쁨교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모임을 열고 키르기스스탄 인들만이 아닌 중앙아시아인들로 만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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