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이로, 스포츠 컬렉션 '클럽 드 파리' 첫 팝업 운영

구은모 2022. 8. 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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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FnC)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 Paris)'가 스포츠 컬렉션 '클럽 드 파리(Club De Paris)'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지은 CN사업부 상무는 "이달 이로 맨즈 첫 매장 오픈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스포츠 컬렉션 클럽 드 파리 단독 팝업스토어까지 론칭하게 됐다"며 "클럽 드 파리 컬렉션은 애슬레저, 테니스 등 스포츠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손색 없는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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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내달 1일까지 운영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FnC)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 Paris)’가 스포츠 컬렉션 ‘클럽 드 파리(Club De Paris)’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클럽 드 파리는 코오롱FnC와 이로 파리 디자인 스튜디오가 공동 기획한 국내 단독 라인으로 이로의 유니섹스 캡슐 스포츠 컬렉션이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위치한 ‘이로 맨즈’ 매장 옆 브릿지에 마련되며 다음달 1일까지 전개된다.

클럽 드 파리는 이로의 DNA를 그대로 살린 채 스포츠에 최적화된 소재와 디자인을 더해 ‘컨템포러리 스포티 룩’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로만의 비건레더, 글로시, 경량 화섬 소재를 활용한 카고 팬츠, 다운 베스트, 경량다운 점퍼 등 90여개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이지은 CN사업부 상무는 “이달 이로 맨즈 첫 매장 오픈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스포츠 컬렉션 클럽 드 파리 단독 팝업스토어까지 론칭하게 됐다”며 “클럽 드 파리 컬렉션은 애슬레저, 테니스 등 스포츠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손색 없는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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