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박수홍, 2세 계획 언급 "시험관 시술 도전할 것"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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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현진영은 "3개월 후에 보자"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수홍은 "나도 시도한다"며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슷한 나이에 2세 계획에 도전하는 것에 있어서 현진영은 "딸 낳고 아들 낳으면 결혼시키면 되겠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이 다음에 아이 태어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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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출연해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현진영의 아내 오서운은 "지금도 하루 1만 보씩을 걷고 있다. 먹는 대로 살찌는 체질이라"라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현진영은 "최근에 시험관 시술받으려고 검사를 했는데 난자 나이가 30대라더라"라고 덧붙였다.
홍성우는 “지금 나오는 정자는 3개월 전부터 만들어진 거다. 최상의 상태의 정자를 위해서는 3달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고 준비해야 한다. 결혼하는 분들도 허니문 베이비를 가지려면 3개월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진영은 “3개월 후에 보자”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수홍은 “나도 시도한다”며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슷한 나이에 2세 계획에 도전하는 것에 있어서 현진영은 “딸 낳고 아들 낳으면 결혼시키면 되겠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이 다음에 아이 태어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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