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엿보기] '1박 2일' 딘딘, 김종민 향한 가차 없는 디스 "지옥에 가도 마땅"

장수정 2022. 8. 2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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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서 딘딘이 김종민을 도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 홀로 지옥' 특집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다섯 남자의 극과 극 여정이 시작된다.

'1박 2일'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아름다운 '천국도'에서 펼쳐지는 낭만 가득한 여정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딘딘이 김종민을 향해 "종민이 형은 지옥에 가도 마땅하다"라며 난데없는 디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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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30분 방송

'1박 2일'에서 딘딘이 김종민을 도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 홀로 지옥' 특집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다섯 남자의 극과 극 여정이 시작된다.


ⓒKBS

'1박 2일'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아름다운 '천국도'에서 펼쳐지는 낭만 가득한 여정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단 한 명의 주인공이 그늘도 화장실도 없는 척박한 '지옥도'로 향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절망에 빠졌다.


현장에서는 다섯 남자의 운명을 결정할 치열한 몸싸움이 발발한다. 멤버들은 모래사장을 달리고 구르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혈투를 벌였다. 에너지를 끌어올린 문세윤은 물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 김종민까지, 모두가 숨을 죽이고 대결에 임했다.


그러던 중 딘딘이 김종민을 향해 "종민이 형은 지옥에 가도 마땅하다"라며 난데없는 디스를 펼쳤다. 김종민은 이에 타격을 입기는커녕, 싱글벙글 해맑은 미소로 딘딘의 분노를 유발했다.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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