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등반에 나섰던 50대 20m 아래로 추락.. 중상

한윤식 2022. 8. 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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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설악산 암벽등반에 나섰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 33분께 인제군 한계리 설악산 미륵장군봉 인근에서 일행과 암벽을 오르던 A(55)씨가 20m가량 추락했다.

이 사고로 A모(55)가 다발성 골절 등 중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악구조대에 의해 4시간 여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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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키뉴스 DB
주말 설악산 암벽등반에 나섰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 33분께 인제군 한계리 설악산 미륵장군봉 인근에서 일행과 암벽을 오르던 A(55)씨가 20m가량 추락했다.

이 사고로 A모(55)가 다발성 골절 등 중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악구조대에 의해 4시간 여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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