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이영지, 저녁 걸고 '액션 딸기 게임'.."우정 파괴시켜" (지구오락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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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우정의 위기를 겪었다.
이은지는 이영지의 스피드를 견디지 못하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안유진은 "하나 기억났다. 양송이 수프"라며 이영지 공격을 예고했다.
이영지가 '하악' 소리를 내며 탈락하자 이은지는 "얘 사람 아닌 것 같지 않냐"고 질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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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우정의 위기를 겪었다.
19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지구 용사 4인방이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저녁 게임은 액션 딸기로, 꼴등 1인 제외 나머지 멤버들은 저녁 메뉴를 즐길 수 있었다. 그러자 미미는 "완전 파괴하네요, 우정을? 우정을 다 파괴시키네요?"라고 황당해했다.
연습 게임에서부터 멤버들은 열정을 불태웠다. 이영지는 멤버들을 재촉해 속도를 계속해 올리던 끝에 본인이 탈락했다.
게임에 앞서 나PD는 "먹는 시간을 넉넉하게 시간을 3초 드리겠다"고 말했다. 미미는 "그게 무슨 소리냐"고 역정을 냈다.
이은지는 이영지의 스피드를 견디지 못하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게임에서 패배한 이은지는 "영지랑 놀려면 넷마블에서 와야 한다"고 억울해했다.
이영지는 꽃받침 액션 딸기에 고장 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가 "천천히 가 보겠다"고 제안하자 나PD는 "갑자기 왜 그러냐"고 놀렸다. 이영지는 "모든 포맷이 바뀌었으니까 천천히 가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자기소개도 하기 전에 탈락했다.
하필 이영지는 구호를 닭볶음탕으로 선택하며 혼란에 빠졌다. 나PD는 "닭볶음탕이 발음이 안 되는 단어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나PD가 구호 변경을 위해 좋아하는 양식 메뉴를 물었다. 미미가 피자를 선택하자, 이은지는 "무슨 피자냐. 피자여도 종류가 많지 않냐"고 태클을 걸었다. 안유진도 "마르게리타 이런 거"라고 거들었다.
이은지가 스테이크를 선택하자, 미미는 "미디움 레어냐 미디움이냐"고 물었다. 이은지는 "얘 갑자기 똑똑해질 때가 있다"고 놀라워했다.
이영지는 수프를 선택했지만, 멤버들의 성화에 '양송이 수프'를 구호로 정했다. 안유진은 '치즈관자'로 합의했다.
안유진은 압도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지만 남의 구호를 불러야 할 타이밍에 "치즈 관자?"라고 어리둥절해하며 게임에 패배했다.
나PD는 "유진 씨가 다른 사람 구호를 잊은 것 같다"고 걱정했다. 안유진은 "하나 기억났다. 양송이 수프"라며 이영지 공격을 예고했다.
이영지가 '하악' 소리를 내며 탈락하자 이은지는 "얘 사람 아닌 것 같지 않냐"고 질색했다. 나PD는 이영지가 낸 야생의 소리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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