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히든싱어', 프리 후 첫 단독 MC..10년 전 제작진에 무시 당해" (히든싱어7)

백민경 기자 2022. 8. 19.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히든싱어'와의 깊은 인연을 드러냈다.

19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에 박정현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화려하게 등장한 MC 전현무는 '히든싱어'에 대해 "프리랜서가 된 이후 첫 단독 MC를 맡았던 프로그램이다. JTBC가 자리를 잡기도 전에 갓 태어난 프로그램"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0년 만에 재출연한 그는 "공간도 넓어지고, 진행도 매끄러워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전현무가 '히든싱어'와의 깊은 인연을 드러냈다.

19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에 박정현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화려하게 등장한 MC 전현무는 '히든싱어'에 대해 "프리랜서가 된 이후 첫 단독 MC를 맡았던 프로그램이다. JTBC가 자리를 잡기도 전에 갓 태어난 프로그램"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10년 전에는 제작진도 저를 무시하고, 저도 제작진을 무시했다"며 "서로가 서로를 무시하던 시절"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즌1 1화에 출연해 '히든싱어'의 포문을 연 박정현. 10년 만에 재출연한 그는 "공간도 넓어지고, 진행도 매끄러워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여유가 좀 있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