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김도훈, 김세정에 특별한 마음.."나한테 신"

오수정 기자 2022. 8. 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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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툰'에서 김도훈이 김세정을 향한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7회에서는 신대륙(김도훈 분)이 자신을 알아봐준 온마음(김세정)에게 특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에 임동희는 "온마음 PD랑은 잘 지내지 않냐"고 했고, 신대륙은 "온PD님은 여자가 아니다. 제 재능을 알아보고 발견해준 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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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오늘의 웹툰'에서 김도훈이 김세정을 향한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7회에서는 신대륙(김도훈 분)이 자신을 알아봐준 온마음(김세정)에게 특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신대륙은 백어진(김갑수)의 집에서 임동희 작가를 비롯한 다른 작가들과 함께 어시스트로 일하게 됐다. 

모두가 모여서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백어진의 아내는 신대륙의 어깨를 잡으면서 그를 걱정했다. 

이에 신대륙은 수스라치게 돌라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곧바로 따라나온 임동희는 신대륙에게 이유를 물었고, 신대륙은 "누가 만지는게 힘들다. 특히 여자가 만지는게 힘들다"고 했다. 

이에 임동희는 "온마음 PD랑은 잘 지내지 않냐"고 했고, 신대륙은 "온PD님은 여자가 아니다. 제 재능을 알아보고 발견해준 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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