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시대..한국에도 웨슬리 신앙 흐름 이어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합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 한국의 웨슬리언 교회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웨슬리 운동의 연합과 일치를 다짐했다.
웨협 명예 대표회장인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1부 예배 설교에서 "지금은 성령의 시대다. 전 세계 교회들 가운데 성령운동을 중심으로 한 웨슬리언 교회들이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이 웨슬리언 운동이 한국교회에도 꿈과 희망을 주는 신앙의 흐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5월 '창립 20주년 국제학술대회' 예정

‘연합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 한국의 웨슬리언 교회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웨슬리 운동의 연합과 일치를 다짐했다. 성령·성결(성화) 운동 확산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웨협·대표회장 박동찬 목사)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에서 ‘제1회 한국 웨슬리언 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나사렛성결교회(나성), 구세군 대한본영 등 웨슬리언 신앙을 추구하는 국내 6개 교단 소속 전·현직 교단장 및 소속 신학대 총장 등이다.
웨협 대표회장인 박동찬(일산광림교회) 목사는 “내년은 한국 정전 70년이 되는 해이면서 빌리 그레이엄의 서울 전도대회 50주년, 감리교 로버트 하디 선교사의 영적각성 1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면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웨협도 한국교회의 웨슬리 운동을 되돌아보고 한국교회의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삼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웨협은 내년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웨협 창립 20주년 기념 제5차 세계 웨슬리언국제학술대회’를 열기로 했다. 양기성 웨협 사무총장은 “웨슬리언 신앙과 신학을 연구하는 국내·외 학자와 목회자들을 초청해 엔데믹 시대의 웨슬리 운동과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협 명예 대표회장인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1부 예배 설교에서 “지금은 성령의 시대다. 전 세계 교회들 가운데 성령운동을 중심으로 한 웨슬리언 교회들이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이 웨슬리언 운동이 한국교회에도 꿈과 희망을 주는 신앙의 흐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목사는 이어 “한국의 400만 웨슬리언 성도들이 영적 부흥과 함께 아름다운 섬김의 전통을 이어가자”면서 “개인의 구원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성화에도 열심을 내자”고 권면했다.
참석자들은 ‘웨슬리 신앙을 계승한 지도자로서 헌신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신대 명예 총장인 조종남 목사와 구세군 사령관인 장만희 사관, 이후정 감신대 총장, 황덕형 서울신학대 총장, 이정익 실천신대원대 총장, 조진호 전 구세군대학원대 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글.사진=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발굴단, 이스라엘서 가나안 시대 유물 찾았다 - 더미션
- 하루 9.8시간, 주 5.7일 사역하는데 월 260만원… 팬데믹 후 온라인 부담까지… 부목사님의 ‘3중고
- 인구 느는 1인 가구·다문화·은퇴 세대 껴안아라 - 더미션
- “자선 실천하는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씨앗 만드는 첫걸음” - 더미션
- [송상철 목사의 ‘복음 백신’] 스탠포드 대학교 이야기 - 더미션
- “우리 교회도 수해 입었지만… 이웃 이재민 위해 힘 모으자” - 더미션
- 횡령·모략포교·방역 방해… 대법이 들춘 신천지 反사회성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