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못 보내"..강기영, '우영우' 단체 사진 공개 "잊지 못할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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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영이 '우영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못할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마지막 촬영을 마친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우영우'는 자체 최고 시청률 17.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종영,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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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강기영이 '우영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못할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마지막 촬영을 마친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모두가 한 곳에 시선을 두는 가운데, 강기영은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정확히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다정하게 몸을 맞대거나 어깨 위에 손을 걸쳐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가늠케 했다.
강기영은 극 중에서 신입 변호사들을 이끄는 따뜻한 멘토 정명석 역을 맡아 맹활약한 터. 수많은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준 그이기에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정명석 못 보내", "가지 마", "'우영우' 시즌 2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우영우' 종영에 슬퍼했다.
한편, '우영우'는 자체 최고 시청률 17.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종영,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 = 강기영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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