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동명이인과 투샷.."나이트에 이런 명찰 많았는데"

이창규 기자 2022. 8. 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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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한 가게에서 동명이인을 만나 추억을 회상했다.

박찬호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전에 나이트크럽에는 이런 명찰을 달고있던 웨이터가 많았었는데... 여기에도.....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 분도 투머치 토커의 향기가.....", "오래 전이라고 하심은 LA 시절인가요?", "그 때 정말 박찬호 많았죠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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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한 가게에서 동명이인을 만나 추억을 회상했다.

박찬호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전에 나이트크럽에는 이런 명찰을 달고있던 웨이터가 많았었는데... 여기에도.....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찬호가 자신의 이름을 가진 남성의 가슴팍을 가리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남성의 가슴팍에는 '박찬호'라는 이름표가 달려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 분도 투머치 토커의 향기가.....", "오래 전이라고 하심은 LA 시절인가요?", "그 때 정말 박찬호 많았죠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49세인 박찬호는 2005년 2살 연하의 재일교포 박리혜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박리혜씨는 재일동포 부동산 재벌인 박충서 씨의 딸로 유명하다.

사진= 박찬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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