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거실 꽉 채운 시댁 식구들 공개.."복작복작 사랑 넘쳐"

김노을 기자 2022. 8. 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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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시댁 식구들과 단란한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복작복작 사랑이 넘치는 가북농기구가의 며느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주리가 촬영한 시댁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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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시댁 식구들과 단란한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복작복작 사랑이 넘치는 가북농기구가의 며느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주리가 촬영한 시댁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할머니부터 손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원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가수 홍자는 "너무 사랑스러운 집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최근 넷째 아들을 출산해 네 아이의 엄마가 됐다.

출산 당시 정주리는 "전 더 이상 무서울 게 없는 4형제의 엄마다. 쏘 스페셜한 나란 여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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