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심 속 자연으로 토요나들이

보도자료 원문 2022. 8. 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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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를 오는 27일과 9월 3일, 17일 각각 오전반(10:00~12:00), 오후반(14:00~16:00)으로 총 6회 360명(회당 60명씩)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가족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심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며 미래농업을 접하는 기회가 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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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를 오는 27일과 9월 3일, 17일 각각 오전반(10:00~12:00), 오후반(14:00~16:00)으로 총 6회 360명(회당 60명씩)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가족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오는 22일 10시부터 오는 24일 10시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바로가기 메뉴를 활용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가 주소지인 초등학생 가족 최대 5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 가족 중 보호자 1명과 초등학생 1명은 필수이다.

회당 선착순 60명까지 모집한다. 참가비 무료

'토요 나들이'는 ▲식물의 이해 및 자생화 관찰 ▲식물공장 및 스마트팜, 양어수경재배 견학 ▲꽃누르미 체험 ▲반려식물 키우기 ▲곤충 관찰과 식용곤충 시식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요나들이' 프로그램은 자생화, 제철 채소, 특용작물들을 통해 계절에 따른 변화를 관찰할 수 있고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팜과 양어수경재배 친환경 채소, 식물공장 등을 견학할 수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연필꽂이에 누름꽃을 붙여보는 압화공예 체험과 반려 식물 행잉 화분 만들기, 곤충 관찰하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심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며 미래농업을 접하는 기회가 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서울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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