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해야"..미노이♥우원재, '열애설' 침묵→작정하고 과몰입 홍보

김예나 기자 2022. 8. 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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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이 불거졌던 미노이, 우원재가 '요리조리'에서 다시 만난다.

웹 예능 미노이의 요리조리 시즌3 측은 18일 예고 영상을 통해 우원재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미노이는 우원재에게 "1년 전에는 너 먹는 모습만 봐도 설렜는데"라며 달라진 감정 변화를 드러냈다.

여기에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를 처음 형성했던 '요리조리'에 우원재가 재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몰입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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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열애설이 불거졌던 미노이, 우원재가 '요리조리'에서 다시 만난다. 

웹 예능 미노이의 요리조리 시즌3 측은 18일 예고 영상을 통해 우원재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미노이는 우원재에게 "1년 전에는 너 먹는 모습만 봐도 설렜는데"라며 달라진 감정 변화를 드러냈다. 

우원재 역시 "어떻게 말을 해야될까. 우리 서로 미안하다고 했던. 여러 감정이 교차했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이어갔다. 

예고 영상 말미에는 우원재가 "그래서 우리가 내린 결정은"이라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달 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 비슷한 시간대에 올라오면서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았다. 또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정황도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무게가 실렸다. 

열애 의혹에 두 사람은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러던 중 지난 18일,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콜라보레이션 싱글 '잠수이별'을 발표했다. 

여기에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를 처음 형성했던 '요리조리'에 우원재가 재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몰입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비즈니스라도 좋아" "투샷을 다시 보고 싶었다" "너무 잘 어울린다" "계획적이네" "사내연애 응원합니다" "'환승연애' BGM이라 더 과몰입" 등의 댓글로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설렘 유발 재회는 오늘(19일) 오후 6시 '미노이의 요리조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미노이의 요리조리 예고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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