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국가유공자 명패' 부착

보도자료 원문 2022. 8. 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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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와 최정길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이 완주군 봉동읍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의 가정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달부터 관내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168명의 가정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와 최정길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부착하고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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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와 최정길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이 완주군 봉동읍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의 가정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달부터 관내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168명의 가정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유 군수와 최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이 찾은 곳은 봉동읍의 고 김대진 무공수훈자의 가정으로 현재 배우자인 이영순 씨가 거주하고 있다.

김 무공수훈자는 6·25전쟁이 발발한 1950년 7월에 입대해 1956년 육군 중사로 전역했다.

유희태 완주군수와 최정길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부착하고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유희태 완주군수는 "국가유공자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에게 자유와 평화가 있는 것"이라며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시키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나리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유공자 및 유족 자택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는 국가보훈처 사업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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