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3년 만에 재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 큰 호응 속 21일 종료

보도자료 원문 2022. 8. 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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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 덕분에 올여름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 7월 14일 재개장한 미사호수공원 등 6곳의 어린이 물놀이장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21일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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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 덕분에 올여름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 7월 14일 재개장한 미사호수공원 등 6곳의 어린이 물놀이장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21일 문을 닫는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하남시의회의 협조를 얻어 8억8천만 원을 추경에 긴급 편성해 하남유니온파크와 풍산근린3호공원 등 6곳에 개장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물놀이장 운영은 코로나19로 당초 운영계획이 없었지만, 시민들의 재개장 요청이 커 이현재 시장이 7월 취임 직후 시의회와 협의해 추경 예산 편성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운영 한 달여 동안 8만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운영 기간 철저히 위생과 안전을 강화해 큰 인명사고 없이 21일 종료를 앞두고 있다.

시는 그동안 위생 안전을 위해 매일 1시간마다 염소측정을 하고 주 1회 전문 수질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해 왔다.

특히 미사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수영장 포함)은 코로나로 인한 시민 안전을 위해 100% 사전 온라인 예약제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여유로운 물놀이 공간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이현재 시장은 "미사호수공원 물놀이장의 경우 사전 온라인 예약 과정에서 이용자 개인별로 입력해야 하는 수고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3년 만에 재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이 큰 사고 없이 성황리에 운영이 종료되는 것에 대해 하남시 전체 공직자를 대표해 의회와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하는 민원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남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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