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수해 성금 2000만원 기부 "터전 잃은 이들에 도움되길"

김노을 기자 2022. 8. 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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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힘을 더했다.

1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세정이 수재 의연금 2,000만원을 맡겨왔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김세정을 비롯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께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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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힘을 더했다.

1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세정이 수재 의연금 2,000만원을 맡겨왔다"고 밝혔다.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세정이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김세정을 비롯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께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세정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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