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민·관·학 대표자와 함께 마을교육공동체 발전방향 토의

보도자료 원문 2022. 8. 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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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 천안에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아산·천안 권역별 배움자리를 개최하고 두 지역 마을교육공동체의 사업 추진에 대한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협의했다고 밝혔다.

'충남마을교육공동체'는 학교와 마을의 상생을 위해 충남교육청이 충청남도 및 각 시·군과 함께 추진하는 대표적인 교육 협력 사업으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와 시·군별 지원 조례(천안, 아산 등)가 차례로 제정돼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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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 천안에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아산·천안 권역별 배움자리를 개최하고 두 지역 마을교육공동체의 사업 추진에 대한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 천안교육지원청 박종덕 교육국장, 아산시 성은숙 교육청소년과장, 충청남도의회 안장헌 의원, 천안시의회 김미화 의원, 아산시의회 안정근 의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교육지원청과 시 업무 담당자, 마을 교육 참여 교직원, 마을대표자 등 60여 명이 배움자리에 함께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배움자리는 ▲'함께 만드는 교육자치' 특강(임경환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장) ▲아산·천안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상황(김태곤 아산교육지원청 장학사) ▲지역별 계획 공유와 협력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마을교육공동체'는 학교와 마을의 상생을 위해 충남교육청이 충청남도 및 각 시·군과 함께 추진하는 대표적인 교육 협력 사업으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와 시·군별 지원 조례(천안, 아산 등)가 차례로 제정돼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부여하고 있다.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아산과 천안지역은 충남에서 가장 많은 학교가 분포돼 있고 민간에도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갖춘 교육 자원이 많은 만큼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통해 '온 마을이 학교다'라는 미래 교육의 가치가 두 지역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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