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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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정비사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2시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2022년 동래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이하 정비사업)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비사업은 지난 2018년 주민들이 알기 쉽고 불필요한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으로 단순화됐고 소규모정비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이 가능한 구역 및 대상을 명확히 하고 유연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지도록 하기 위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의 시행에 따라, 동래구는 이번 강좌를 통해 한발 더 나아가 이번 교육에서 사업의 단계별 절차와 의미 등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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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정비사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2시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2022년 동래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이하 정비사업)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비사업은 지난 2018년 주민들이 알기 쉽고 불필요한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으로 단순화됐고 소규모정비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이 가능한 구역 및 대상을 명확히 하고 유연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지도록 하기 위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의 시행에 따라, 동래구는 이번 강좌를 통해 한발 더 나아가 이번 교육에서 사업의 단계별 절차와 의미 등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교육은 조합(추진위) 임원, 토지 등 소유자 그리고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초빙돼 정비사업 단계별 절차, 정비사업 주요 분쟁 법률 특강 및 감정평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사전 신청 없이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현재 구에서는 49개소(재개발·재건축 24개소, 소규모주택 25개소)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교육 진행과 관련해 자세한 안내를 원한다면 동래구 건축과로 연락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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