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단신] 방림삼베민속 강원도 무형문화재 지정 축하연 개최 등

박하림 입력 2022. 8. 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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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 방림삼베민속보존회는 19일 방림면 천제당 유원지에서 '평창방림삼베민속 강원도 무형문화재 지정 축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방림삼베민속은 선사시대 평창지역 가락바퀴 출토, 고려~조선시대 삼가마, 조선시대 문헌에 '평창삼'의 우수성이 기록돼 있어 그 역사성을 인정받았으며, 전통 삼베농경부터 길쌈까지 그 원형을 현재까지 보존하고 있어 고유성, 대표성 등의 가치 또한 인정받아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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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방림삼베민속 강원도 무형문화재 지정 축하 기념행사.

◆평창 방림삼베민속 강원도 무형문화재 지정 축하연 개최

강원 평창 방림삼베민속보존회는 19일 방림면 천제당 유원지에서 ‘평창방림삼베민속 강원도 무형문화재 지정 축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방림삼베민속 중 삼찌기(삼굿)와 길쌈의 5가지 과정을 시연하고 삼가마 음식을 시식하는 내용으로 치러졌다. 

평창 방림삼베민속은 지난해 강원도 무형문화재 지정신청을 거쳐 강원도 무형문화재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개정된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에 의거 법인설립 등 절차를 거쳐 지난 6월 강원도 고시를 받아 최종 지정 절차를 마쳤다.

방림삼베민속은 선사시대 평창지역 가락바퀴 출토, 고려~조선시대 삼가마, 조선시대 문헌에 ‘평창삼’의 우수성이 기록돼 있어 그 역사성을 인정받았으며, 전통 삼베농경부터 길쌈까지 그 원형을 현재까지 보존하고 있어 고유성, 대표성 등의 가치 또한 인정받아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방림삼베민속보존회는 1986년 설립 이래 2017년 강원민속예술축제 최우수상 수상, 2018년 한국민속예술축제 최우수상(국무총리상) 수상, 한국민속예술축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 2019년 평창군민대상 문화부문 수상 등 37년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전승활동을 펼쳐왔다. 

두일1리 약초마을.

◆두일1리 약초마을, 행복농촌 콘테스트 본선 진출

평창군 진부면 두일1리 ‘약초마을'이 농식품부 주최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경관·환경분야에 참가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된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콘테스트에는 120개 시·군 2440개 마을에서 참여해 현장평가를 통해 5분야 25개 마을이 본선에 진출했다.

9월 최종 평가를 앞두고 마을만들기 분야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대국민 사전 문자투표’를 실시해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평가에 가점을 부여하는데, 행복농촌 콘테스트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과 마을소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약초마을은 옛 모습을 이어가기 위해 소를 이용한 전통 농법, 통나무 수로 ‘귀새’, 통나무를 나르면서 불렀던 ‘목도소리’를 보존하며, 마가목 가로수 식재, 마을 화단조성, 폐교량 쉼터 조성, 농촌 살아보기 운영 등 주민 스스로 마을가꾸기 활동을 하고 있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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