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주인없는 노후 간판 무상 철거사업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2. 8. 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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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업소 폐업·이전 등으로 방치되거나 노후한 간판을 철거해 각종 풍수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주인없는 노후간판 무상철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업소 폐업 또는 이전 등으로 방치된 주인없는 간판과 노후·훼손 상태가 심각해 안전 문제가 있는 위험 간판이며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간판 철거를 희망하는 건물 소유자나 관리인이 수영구청 도시관리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철거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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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업소 폐업·이전 등으로 방치되거나 노후한 간판을 철거해 각종 풍수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주인없는 노후간판 무상철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업소 폐업 또는 이전 등으로 방치된 주인없는 간판과 노후·훼손 상태가 심각해 안전 문제가 있는 위험 간판이며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간판 철거를 희망하는 건물 소유자나 관리인이 수영구청 도시관리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철거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영구는 철거 신청 접수 후 10월 중 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노후간판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며 이 사업을 위해 총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폐업·이전했어도 간판을 정비하지 못했던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기간 방치된 주인없는 간판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 간판을 일제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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