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18일 확진 9491명⋅사망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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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18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9491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9452명, 해외입국 39명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324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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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18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9491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9452명, 해외입국 39명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324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0%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2%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204명(창원 1524, 마산 1073, 진해 607), 김해 1492명, 진주 1219명, 양산 897명, 거제 569명, 사천 423명, 밀양 295명, 통영 251명, 거창 161명, 함안 151명, 창녕 148명, 하동 138명, 고성 117명, 남해 110명, 함양 90명, 합천 89명, 산청 78명, 의령 59명이 확진됐다.
전일 확진자는 1만1631명, 8월 확진자 수는 13만424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1만5653명, 입원치료 94명, 재택치료 5만681ㅇ다.
병상 가동률은 41.4%,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8만2980명(87.3%), 2차접종 285만3590명(86.4%), 3차접종 213만9164명(64.8%), 4차접종 44만9543명(13.6%)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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