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안전 전도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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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어린이들이 안전사고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이 실제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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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어린이들이 안전사고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오는 9월 16일까지 사전에 신청받은 18곳의 지역아동센터 및 초등학교 학생 총 1,16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안전 예방 전문 강사가 기관을 직접 찾아가 교육하며 어린이들이 안전 체험을 통해 행동 요령을 터득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화재 시 행동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 등이며 1회 교육 시간은 1시간 내외다. 파워포인트(PPT) 혹은 동영상 등을 통한 이론 교육 후 소화기 체험 키트와 CRP 풍선을 활용해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금천구는 사전 신청받은 지역아동센터 18곳에 1곳당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10개와 마스크 보관함 1개를 지원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이 실제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주민안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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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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