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9월23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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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전문병원 김안과병원은 한국저시력인협회와 공동으로 '제17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상작은 10월 7일 김안과병원과 한국저시력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장재우 김안과병원 원장은 "김안과병원이 국민들의 사랑 속에서 개원 60주년을 맞았는데, 이번 글 공모가 보다 많은 분들이 안과질환과 눈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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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안과전문병원 김안과병원은 한국저시력인협회와 공동으로 '제17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원고는 9월 23일까지 접수하며, ‘눈의 날’인 10월 13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눈의 소중함, 안과질환 치료를 받으면서 느꼈던 마음, 눈이 잘 보이지 않았을 때 마음으로 보는 세상에 대한 느낌, 시각장애인과의 경험담 등을 담은 글을 제출하면 된다. 분량은 A4 3장 이내로 제한하나 시·산문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아도 된다.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 작품에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10월 7일 김안과병원과 한국저시력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장재우 김안과병원 원장은 “김안과병원이 국민들의 사랑 속에서 개원 60주년을 맞았는데, 이번 글 공모가 보다 많은 분들이 안과질환과 눈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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