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영양플러스 사업'으로 임산부·영유아 건강 관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등록기준 66개월 미만)로 빈혈·저체중·성장 부진·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위험요인이 있고 가구의 소득수준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1회 영양교육 및 상담 ▲월 2회 맞춤형 보충 식품 지원 ▲정기적인 영양상태 평가를 최대 1년 동안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등록기준 66개월 미만)로 빈혈·저체중·성장 부진·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위험요인이 있고 가구의 소득수준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한다.
신청 방법과 지원 기준은 강남구보건소 영양플러스실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으며 전화 상담 후 대면·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강남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네이버 카페를 통한 영양교육·상담 및 대상자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신규 대상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강남구보건소에서 대면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관리는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며 "가급적 많은 강남구민이 사업에 참여해 영양상태 개선과 균형 잡힌 식단 관리에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남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목사 청탁 이후 전화한 대통령실 직원 "서초동 연락받았다" | 연합뉴스
- 이르면 내일 9·19군사합의 전체 효력정지…"휴전선 훈련가능"(종합2보) | 연합뉴스
- 동해 대형 석유전 올해 하반기부터 시추…내년 상반기 결과 나와(종합) | 연합뉴스
- 尹 "한국은 아프리카의 진실된 친구…함께 성장하겠다"(종합) | 연합뉴스
- "전화한 적 없다"던 신원식·이종섭, 이첩 전후 13차례 통화 | 연합뉴스
- 정부, 내일 전공의 사태 '출구전략' 발표한다…사직서 수리할 듯 | 연합뉴스
- 셰인바움, 멕시코 헌정사 200년만 첫 여성 대통령 이정표(종합3보) | 연합뉴스
- [르포] 섭씨 42도가 선선?…'불가마 폭염' 인도 뉴델리 시민들 만나보니 | 연합뉴스
- 사망 훈련병 동료들 "쓰러지기 전 건강 이상 보고한 적 없어"(종합) | 연합뉴스
- 길면 3년 소요…"경매차익으로 전세사기 피해지원, 신속성 관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