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영양플러스 사업'으로 임산부·영유아 건강 관리

보도자료 원문 2022. 8. 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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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등록기준 66개월 미만)로 빈혈·저체중·성장 부진·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위험요인이 있고 가구의 소득수준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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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1회 영양교육 및 상담 ▲월 2회 맞춤형 보충 식품 지원 ▲정기적인 영양상태 평가를 최대 1년 동안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등록기준 66개월 미만)로 빈혈·저체중·성장 부진·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위험요인이 있고 가구의 소득수준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한다.

신청 방법과 지원 기준은 강남구보건소 영양플러스실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으며 전화 상담 후 대면·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강남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네이버 카페를 통한 영양교육·상담 및 대상자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신규 대상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강남구보건소에서 대면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관리는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며 "가급적 많은 강남구민이 사업에 참여해 영양상태 개선과 균형 잡힌 식단 관리에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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