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브리짓' 출시 예고

김수정 기자 2022. 8. 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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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브리짓'이 출시될 예정이다.

19일 한빛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IMC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신규 캐릭터인 '브리짓'을 출시 예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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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브리짓'이 출시될 예정이다.

19일 한빛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IMC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신규 캐릭터인 '브리짓'을 출시 예고했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는 오는 25일 정기점검 후에 이뤄진다.

'브리짓'은 샤우젠 가문의 장녀이자 가문을 수호하는 철기병대의 대장으로서 힘, 민첩 체력 등 균형 잡힌 능력치가 특징인 딜러형 캐릭터다. 무기는 검·세이버·레이피어를, 방어구는 레더아머·메탈아머를 착용할 수 있다.

전용 스탠스로는 샤우젠 가문 철기병들이 말에서 내려 지상 전투를 벌일 때 사용하는 기술인 '데상트 콤바', 직업 스킬로는 샤우젠 가문의 긍지를 되새기며 전투를 준비하는 '트라디시옹'을 사용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브리짓은 지난 1월 선보인 로지에 이어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로서, 정식 출시와 함께 전개될 에피소드 이벤트를 통해 관련된 스토리를 즐기시고 보상도 챙겨가시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중세 유럽풍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한빛소프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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