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 '급등'

박해린 2022. 8. 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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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소니드의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소니드는 전 거래일보다 710원(18.37%) 오른 4,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45% 증가한 12억원, 매출은 252.8%증가한 255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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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소니드의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소니드는 전 거래일보다 710원(18.37%) 오른 4,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45% 증가한 12억원, 매출은 252.8%증가한 255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주력 사업인 LCD 및 OLED의 신소재를 비롯해 RFID 등 신사업 부문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지난 2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에프디스플레이 인수 역시 매출과 영업이익에 반영됐다.

특히 회사 측은 디스플레이 신소재의 매출 향상과 영업이익 상승, RFID 태그 사업 호황 등이 반영돼 별도 기준으로도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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