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 맞아 협력회사 대금 1150억원 조기 지급

임춘한 2022. 8. 19.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플러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돕기 위해 각종 정산대금을 정상 지급일보다 최대 23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고객 분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조금이나마 자금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추석을 맞아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동반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약 2500개 업체 대상, 최대 23일 앞당겨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돕기 위해 각종 정산대금을 정상 지급일보다 최대 23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 회사는 중소 협력회사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약 2500개 업체로 약 1150억 원 규모의 대금이 조기 지급된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고객 분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조금이나마 자금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추석을 맞아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동반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