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김남주 자녀 다니는 국제학교? "수업료 6억"(연중)

조혜진 기자 2022. 8. 1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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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에서 스타의 자녀 유학지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한 유학지를 소개했다.

배우 전지현, 류진, 현영, 유진 기태영, 김남주 김승우 부부 등 톱스타 가족이 선택한 C 국제학교가 있는 것.

방송에서는 이들을 예로 들며 학교의 면학 분위기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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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연중 라이브'에서 스타의 자녀 유학지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한 유학지를 소개했다.

2위는 인천이었다. 배우 전지현, 류진, 현영, 유진 기태영, 김남주 김승우 부부 등 톱스타 가족이 선택한 C 국제학교가 있는 것. 

미국 명문학교의 교육 커리큘럼을 배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학비는 1년에 약 4천만원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총 학비는 약 6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 학교에 다닌다는 현영의 딸은 주식과 재테크를 잘 아는 모습을 보였고, 꿈이 의사라는 류진의 아들은 어려운 의학 용어가 가득한 영어 서적을 독해했다. 또래 기준 상위 3% 지능을 가진 유진 기태영 부부의 딸까지. 방송에서는 이들을 예로 들며 학교의 면학 분위기를 극찬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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