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22.8.1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인생을 살아갈 때 사람의 정신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모시키는 것은 죄책감입니다.
죄책감은 나의 속사람을 두려움의 굴레로 묶어버리고 모든 신경성 질병의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 외에는 죄책감의 공포와 두려움에서 우리는 영원히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롬 5:18)
Consequently, just as the result of one trespass was condemnation for all men, so also the result of one act of righteousness was justification that brings life for all men.(Romans 5:18)
인생을 살아갈 때 사람의 정신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모시키는 것은 죄책감입니다. 우리가 양심의 가책과 정죄감에 눌려 있을 때는 평안이 없고 행복이 없습니다. 죄책감은 나의 속사람을 두려움의 굴레로 묶어버리고 모든 신경성 질병의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철학이나 어떤 문학이, 어떤 도덕과 윤리와 사상이 죽음의 공포처럼 우리를 짓누르는 이 죄책감에서 자유케 했습니까.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할 해법은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해법이 없지만 신앙적으로는 해법이 있습니다. 나의 죄를 위하여 하늘과 땅 사이에 매달려 피와 물을 다 쏟으며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길입니다.
이것 외에는 죄책감의 공포와 두려움에서 우리는 영원히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주님을 반드시 만나 이러한 것들에서 벗어나야만 합니다. 그런 만남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주서택 목사(청주주님의교회)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 9.8시간, 주 5.7일 사역하는데 월 260만원… 팬데믹 후 온라인 부담까지… 부목사님의 ‘3중고
- 인구 느는 1인 가구·다문화·은퇴 세대 껴안아라 - 더미션
- “자선 실천하는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씨앗 만드는 첫걸음” - 더미션
- [송상철 목사의 ‘복음 백신’] 스탠포드 대학교 이야기 - 더미션
- “우리 교회도 수해 입었지만… 이웃 이재민 위해 힘 모으자” - 더미션
- 횡령·모략포교·방역 방해… 대법이 들춘 신천지 反사회성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
-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27년 만에 이뤄진 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