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활동적인 도시 여행자를 위한 '익스트림 3.0 레더 컬렉션' 출시
몽블랑
올여름, 몽블랑의 시그니처 레더 컬렉션이 트렌디함과 기능적으로 새로운 형태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질감을 더하면서 더욱 고급스러운 룩으로 돌아왔다.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컨템포러리 스타일과 실용적인 기능의 균형으로 활동적인 도시 여행자를 위해 고안된 몽블랑 익스트림 3.0 컬렉션을 선보인다. 익스트림 컬렉션은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레더 트리트먼트를 갖춘 몽블랑의 시그니처 레더 컬렉션 중 하나다.
익스트림 3.0 컬렉션의 레더 모티프는 1920년대 몽블랑의 시각적 언어에 지대한 영향을 줬던 광고 책임자, 그레테 그로스(Grete Gross)의 그래픽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몽블랑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마르코 토마세타(Marco Tomasetta)는 몽블랑의 이 과감한 디자인 전통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과거 아카이브 속 독특한 패턴을 재해석해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켰다.
익스트림 3.0 컬렉션은 제품에 따라 시그니처 몽블랑 블랙 또는 시선을 사로잡는 브리티시 그린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몽블랑 레더 제품들에 배치돼 있던 엠블럼의 사이즈가 더욱 커진 것이 특징이다. 등반탐험에서 영감을 받은 잠금장치, M Lock 4810이 대담한 매력을 더한다. 여기에 환경 발자국 최소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익스트림 3.0 컬렉션의 모든 레더는 탄소 중화 태닝 공정으로 제작됐으며, 재활용 섬유로 만든 안감을 사용했다.
백팩과 도큐먼트 케이스를 비롯해 엔벨로프 백, 더플백, 체스트백 등의 라지/미디움 레더는 물론 지갑, 카드홀더, 아이폰 케이스와 M Lock 4810 벨트 등 다양한 스몰레더와 액세서리로 출시된다. 전국 몽블랑 백화점 매장 및 e-부티크(www.montblanc.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몽블랑은 1906년에 처음 필기 문화에 혁명을 일으킨 이래로 혁신의 영역을 확장해오며 크래프트먼쉽과 디자인에 있어 뛰어남을 상징하는 기업이 됐다. 독창성과 상상력은 메종이 럭셔리 필기구, 시계, 레더 제품, 새로운 기술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고급스러운 크래프트먼쉽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다.
숙련된 메종의 장인들이 대담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를 디자인하는 몽블랑의 미션을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엠블럼은 탁월한 성능과 품질 및 세련된 스타일의 상징이 되고 있다. 몽블랑은 자신의 발자취를 남기고자 노력하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세계 각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이니셔티브를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문의는 1877-5408.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자녀 정주리, 다자녀 특공으로 당첨된 43평 한강뷰 어디?
- 다짜고짜 "싸장님 얼마 줄거야"…불법체류자 '을질' 시작됐다
- “IQ 120이면 영재? 상술에 속지 마세요”
- 최악 테러범 잡은 칼로 트럼프 겨눴다…'뚝심의 법무장관' 화제
- 물집 한가득 "기절할뻔"…미 포르노 배우 고통받은 이 병
- 꼰대에 시달리고 얻는 건 박봉뿐…이러니 MZ는 공무원 떠난다 [신재용이 고발한다]
- 편의점 알바女에 주먹질한 중년男 "너 때문에 내 손등 피나잖아"
- 폰도 안 터지는 오지에서 첨범첨벙…계곡바우길 매력에 빠졌다 [액션 트래블]
- "표 받더니 뒤통수 쳤다"…117만명 분노 부른 '尹 공약 후퇴'
- 고비마다 이재명 손 들어준다…'정세균맨' 안규백 묘한 행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