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태국 치앙마이 국립공원 내 골프장연회비 없는 27홀 코스 10년 회원권
가싼쿤탄 골프 리조트
㈜한케이골프가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가싼쿤탄 회원권’을 출시했다. 태국에선 기본적으로 1년, 5년 단기 회원권이 많지만 한케이골프가 내놓은 ‘가싼쿤탄 회원권’은 다르다. 여느 회원권과는 차원이 다른 10년 회원권이고 연회비도 없다. 해외에서 제일 먼저 자가격리 없이 방문을 허락하는 치앙마이의 골프 회원권이다.
태국 베스트 골프장 3년 동안 뽑혀
태국 치앙마이 시내에서 45km 떨어진 가싼쿤탄 골프 리조트(Gassan Khuntan Golf Resort)는 바다 위 해발 500m 도이쿤탄 국립공원 안에 있어 평화로운 열대의 나라로 골퍼들을 유혹한다. 가싼쿤탄 골프장은 총 8844m, 파 104, 27홀 코스로 구성됐다. 도이쿤탄산의 양면으로 펼쳐져 국립공원 안의 강물을 끼고 도는 코스는 3개의 아일랜드 그린과 5개의 도그레그 미들 홀 등으로 구성됐으며, 중상급 난이도로 도전적인 골프 코스다. 코스 전체를 관통하는 강과 호수들은 골프장의 매력을 더한다. 가싼쿤탄 골프 리조트는 고급 클럽하우스와 호텔이 자연과 어우러져 웰빙 골프 투어에 적합하다. 고산지대의 오염되지 않은 쾌적한 라운딩 환경, 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은 라운딩의 즐거움을 더한다.
가싼쿤탄은 태국 북단 높은 고도에 있어 동남아에서 가장 시원하고 평균 기온은 22~26도로 골프 하기에 적정한 날씨를 4계절 내내 유지한다. 그린피는 없어 골퍼들이 원하는 기온에서 무제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골프장은 매력적인 코스와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고급 리조트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서 3년 동안 태국 베스트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가싼쿤탄 회원권은 하루 4만9000원(비수기 기준)으로 경제적으로 골프를 이용할 수 있다. 4만9000원에는 무제한 그린피, 숙박비, 전 일정 식사비가 포함돼 있다. 기간 및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기명 2명 부가세 포함 1210만원
태국 가싼쿤탄에서 정식 발행하는 회원권은 부가세 포함해 1210만 원으로 기명 2명은 등록하고, 2명은 준회원가에 이용할 수 있다. 이 회원권은 해외골프 회원권 전문기업인 한케이골프에서 독점 분양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한케이골프가 내놓은 '가싼쿤탄 회원권'은 10년 회원권이고 연회비도 없어 가치가 높다"면서 "특히 가싼쿤탄은 태국 북단 높은 고도에 있어 동남아에서 가장 시원하고 평균 기온은 22~26도로, 4계절 내내 적당한 온도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수요자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문의 031-687-3965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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