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11회 9득점 빅이닝, "우리 NC 선수단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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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NC 선수단이 자랑스럽다."
연장 9득점 빅이닝으로 3연승을 거둔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대행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3연승을 내달렸고, 5위 KIA와의 승차도 4경기차로 좁혔다.
경기 후 강인권 감독대행은 "경기 끝까지 선수단이 집중했다. 승리하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서 오늘 경기 이길 수 있었다"라면서 "선수단 모두 고생 많았고, 우리 NC 선수단이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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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윤승재 기자) "우리 NC 선수단이 자랑스럽다."
연장 9득점 빅이닝으로 3연승을 거둔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대행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NC 다이노스가 1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에 14-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3연승을 내달렸고, 5위 KIA와의 승차도 4경기차로 좁혔다.
연장 11회에만 9점을 쏟아 부었다. 5-5로 팽팽하던 2사 2,3루에서 대타 오영수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리드를 가져왔고, 양의지의 만루포와 마티니의 백투백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이후에도 추가점을 더 올리면서 14-5까지 달아난 NC는 11회말 3점을 내주긴 했지만 점수차가 뒤집어지진 않았다.
경기 후 강인권 감독대행은 "경기 끝까지 선수단이 집중했다. 승리하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서 오늘 경기 이길 수 있었다"라면서 "선수단 모두 고생 많았고, 우리 NC 선수단이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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