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음주운전 정수근, 결국 1년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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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정수근은 지난해 9월 경기 남양주에서 면허 없이 혈중알코올농도 0.159% 상태로 약 2km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정수근은 선수 시절 포함 세 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입건됐고 그때마다 벌금형 또는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그리고 지난해 6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상황에서 3개월 만에 똑같은 범행을 저지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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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은 18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수근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정수근은 지난해 9월 경기 남양주에서 면허 없이 혈중알코올농도 0.159% 상태로 약 2km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이 어린 자녀 등 부양가족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더라도 여러 차례 음주운전을 했고 또 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해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수근은 선수 시절 포함 세 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입건됐고 그때마다 벌금형 또는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그리고 지난해 6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상황에서 3개월 만에 똑같은 범행을 저지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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