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79개사, 집중호우 수재민 지원에 3억원 지원
송승섭 입력 2022. 8. 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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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79개사가 18일 집중호우에 따른 수재민 등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3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전달된 구호 성금은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피해복구 활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가 서민과 자영업자들에게 든든한 금융 버팀목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금융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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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저축은행 79개사가 18일 집중호우에 따른 수재민 등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3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전달된 구호 성금은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피해복구 활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업계는 지난 강원도 산불,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 발생 시에도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가 서민과 자영업자들에게 든든한 금융 버팀목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금융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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