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갈천~증산 도로 2024년 완료..박상수 시장 "사업 마무리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수 강원 삼척시장은 민선8기 주요 현안사업 현장점검 일정으로 지난 17일 갈천~증산 도로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또 박 시장은 삼척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도로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갈천~증산 간 도로 4차선과 함께 쏠비치삼척 연결도로를 2024년 말까지 준공 개통해 '삼척시의 천만 관광시대'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을 집중투자하는 등 사업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삼척시에 따르면 ‘갈천~증산 도로개설사업’은 도로 880m를 4차선으로 개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2024년 말 준공개통 예정으로 공정률 66% 진행 중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공사현장 점검 시 현장 관계자들에게 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 및 기준을 준수토록 하고, 철저한 시공관리로 완벽한 도로 건설을 당부하였으며, 도로 사업으로 인하여 주변에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배수계획을 검토하여 준공개통 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또 박 시장은 삼척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도로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갈천~증산 간 도로 4차선과 함께 쏠비치삼척 연결도로를 2024년 말까지 준공 개통해 ‘삼척시의 천만 관광시대’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을 집중투자하는 등 사업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생 “계약 의무 위반” vs 대학 “소송 부적격”…‘의대 증원’ 소송 향방은
- 尹-이재명 29일 오후 2시 용산서 만난다…“의제 제한 없어”
- 의대 교수들 “기한 넘겨도 받아준다니…교육부, 입시 편법 조장”
- 꿀벌 집단실종, 주범은 ‘사양벌꿀’?…대통령실도 주목했다
- 생명 지키는 ‘보루’인데…무너지는 중환자실
- 민희진 이틀째 하이브 폭로…바뀐 여론에 외신도 관심
- 尹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 경찰,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추가 압수수색…의협 “정치보복”
- 금감원 “대형 GA 불완전판매 집중 검사…운영실태 평가도 공개”
- 게임업계 ‘구조조정’ 카드가 불러올 나비효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