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부터 전국 빗방울..한낮 33도 무더위

이휘경 2022. 8. 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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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 비가 내리겠다.

전라권 내륙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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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내일(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 비가 내리겠다. 전라권 내륙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이튿날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이 20∼70㎜, 서울, 인천, 경기 서부, 강원 영동, 전남권, 경상권은 5∼50㎜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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