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코로나19 신규 확진 4304명.. 누적 64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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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8시 기준 강원지역서 430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내 18개 시.
군에서 4304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4만74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원주 1012명, 춘천 839명, 강릉 601명, 속초 233명, 동해 215명, 홍천 200명, 철원 163명, 삼척 160명, 영월 112명, 횡성 111명, 화천 104명, 인제 100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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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4304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4만74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시간 5642명보다 1338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1012명, 춘천 839명, 강릉 601명, 속초 233명, 동해 215명, 홍천 200명, 철원 163명, 삼척 160명, 영월 112명, 횡성 111명, 화천 104명, 인제 100명이 확진됐다.
나머지 양구 등 6개 지역에서는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병상 가동률은 이날 0시 기준 총 159개 중 88개 병상을 이용해 55.3%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917명으로 집계됐다.
4차 접종률은 도민 전체 인구 153만1487명 중 24만3698명이 마쳐 15.9%를 기록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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