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근황..♥이영돈과 분위기 있게 한 잔?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한 음식점에서 촬영한 셀카가 담겼다. 황정음은 최근 둘째 출산 후 63kg에서 59kg까지 감량한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밝힌 바. 

그는 머리를 묶고 날렵한 턱선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짧은 반소매를 입어 드러난 팔뚝도 마른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와인잔을 기울이고 있는 두 명의 손이 담겼다. 이에 그가 남편 이영돈과 함께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기고 있는 것인지도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황정음은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확정, 오랜만의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