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개인·시대 포괄하는 고닉표 문학

2022. 8. 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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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지켜보지 않지만 모두가 공연을 한다/비비언 고닉/바다출판사


지난해 ‘사나운 애착’이 번역되면서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한 미국의 비평가이자 에세이스트. 솔직하고 시적인 문장의 회고록으로 유명하다. 7편의 에세이를 묶은 이번 책에선 가장 개인적이면서도 가장 시대적인 고닉표 문학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다. 에세이의 제목들조차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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