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 '음주운전 역주행'으로 벌금 800만원

조혜진 기자 2022. 8. 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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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문준영이 음주운전 혐의로 8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선민정 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문준영에게 벌금 8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앞서 검찰도 문준영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800만원에 약식기소한 바 있다.

약식명령은 재판 없이 벌금 등을 처분하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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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문준영이 음주운전 혐의로 8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선민정 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문준영에게 벌금 8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앞서 검찰도 문준영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800만원에 약식기소한 바 있다.

약식명령은 재판 없이 벌금 등을 처분하는 절차다.  당사자가 불복할 경우, 약식명령문을 송달받은 뒤 일주일 이내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

한편, 문준영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다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8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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