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 첫 정책기획수석 유력

한성주 입력 2022. 8. 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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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개편으로 신설될 첫 정책기획수석에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정책기획수석은 부처 간 정책을 조율하는 중책을 담당한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8일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정책기획수석 인사와 관련해 이 부회장이 유력한 후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아직까지 대통령실 조직개편이 마무리되지 않아, 이 부회장이 확정적으로 낙점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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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연합뉴스

대통령실 개편으로 신설될 첫 정책기획수석에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정책기획수석은 부처 간 정책을 조율하는 중책을 담당한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8일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정책기획수석 인사와 관련해 이 부회장이 유력한 후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아직까지 대통령실 조직개편이 마무리되지 않아, 이 부회장이 확정적으로 낙점된 것은 아니다.

이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산업부에서 에너지자원실장, 산업정책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차관을 마지막으로 2016년 공직을 떠났다.

앞서 2016~2018년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맡았지만, 임기를 마치기 전인 2018년 1월 사임했다. 당시 이 부회장은 신고리 원전 5·6호기 영구 중단 공론화 과정에서 정부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다.

이후 이 부회장은 이마트·SKC 등의 사외이사를 역임하다가 지난해 2월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한성주 기자 castleown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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