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량도 호흡곤란 50대 응급환자 발생..병원 긴급 이송

강연만 2022. 8. 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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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2시 05분경 경남 통영시 사량면 수우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이 응급환자 A씨(51년생, 남, 충청북도 거주)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충북 산악회 일행과 함께 수우도 은박산(해발196m)에서 산행 중 산 중턱에서 호흡이 곤란해지고 어지러워 일어나질 못해 해경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사천해경은 구조대를 급파해 은박산 중턱에 앉아 호흡곤란을 호소하던 A씨를 산소호흡기를 이용해 응급조치한 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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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2시 05분경 경남 통영시 사량면 수우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이 응급환자 A씨(51년생, 남, 충청북도 거주)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충북 산악회 일행과 함께 수우도 은박산(해발196m)에서 산행 중 산 중턱에서 호흡이 곤란해지고 어지러워 일어나질 못해 해경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사천해경은 구조대를 급파해 은박산 중턱에 앉아 호흡곤란을 호소하던 A씨를 산소호흡기를 이용해 응급조치한 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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