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노는 엄마들', 아이들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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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청년 단체 '노는 엄마들'이 지역 청년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도지역 젊은 육아맘 8명으로 구성된 노는 엄마들은 '엄마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의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하고 청년들의 터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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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청년 단체 ‘노는 엄마들’이 지역 청년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도지역 젊은 육아맘 8명으로 구성된 노는 엄마들은 ‘엄마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의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하고 청년들의 터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에 온누리국악예술단에서 ‘얘들아 놀장’ 행사를 개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놀이활동가 교육과 그림그리기, 나만의 화분만들기, 자연숲놀이, 온가족 캠핑 등 가족공동체와 청년공동체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 ‘노는 엄마들’과 같은 청년공동체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가족공동체 문화, 청년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청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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