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노조,강원지역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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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홍순탁)은 16일 오후 7시 강원도지사 비서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강원지역 소방공무원에 대한 처우개선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박병주 강원도지사 비서실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강원지역에도 많은 수해가 있었다. 소방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 강원도민의 안전과 생명, 재산을 위해 힘써주신 부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님께서도 한국노총 소방노조와 이야기했던 소방인력부족, 노후장비교체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계신다"며 "한국노총 소방노조와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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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홍순탁)은 16일 오후 7시 강원도지사 비서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강원지역 소방공무원에 대한 처우개선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홍순탁 한국노총 소방노조 위원장은 ”지난 6월28일 강원도지사와 간담회 이후 빠른 시일 내 간담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 지난 1차 간담회에서 김진태 도지사께서 약속하신 부족한 소방인력의 충원, 타임오프제 정착 등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아직 많이 남아있다. 강원도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병주 강원도지사 비서실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강원지역에도 많은 수해가 있었다. 소방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 강원도민의 안전과 생명, 재산을 위해 힘써주신 부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님께서도 한국노총 소방노조와 이야기했던 소방인력부족, 노후장비교체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계신다“며 ”한국노총 소방노조와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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