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부론면 섬강 실종 노부부 수색현장 방문

보도자료 원문 2022. 8. 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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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는 오늘(18일) 오후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섬강 일원에서 지난 9일 폭우로 인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부론면 실종 노부부 수색 현장과 실종자 가족을 방문해 위로했다.

이재용 의장을 비롯한 원주시의회 의원들은 부론면 노림리 마을회관에 설치된 지휘 본부를 방문해 수색 현장 상황을 살피고 수색대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실종자 가족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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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는 오늘(18일) 오후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섬강 일원에서 지난 9일 폭우로 인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부론면 실종 노부부 수색 현장과 실종자 가족을 방문해 위로했다.

이재용 의장을 비롯한 원주시의회 의원들은 부론면 노림리 마을회관에 설치된 지휘 본부를 방문해 수색 현장 상황을 살피고 수색대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실종자 가족도 위로했다.

이재용 의장은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와 열흘째 이어지는 수색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하며 "집중호우 등의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원주시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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